마이 월드비전 마이크로사이트 리뉴얼
마이크로사이트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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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마이 월드비전을 위한 고민
2013년 오픈한 마이 월드비전은 사이트 전반에 사용자가 이용하기에 부정적인 반응 요인이 내재되어 있었습니다. 사용자 편의를 고려하지 않은 UI, 강약 조절 없이 노출된 메인 콘텐츠, 단순 나열 형태의 콘텐츠 배열, 비회원 사용자의 후원 기능 부재 등이 UX적인 불편을 초래하며 초기 이슈가 되었습니다. 여기에 더해 기존 마이 월드비전 사용자를 대상으로 타깃 사용자 그룹 인터뷰 방식인 FGI를 진행, 사용자가 느낀 사이트 이용불편 사항과 리뉴얼 사이트에 바라는 needs를 수렴해 마이 월드비전 리뉴얼 웹사이트의 구성과 방향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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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간단하게 이용하고 후원하는 웹 포털, 마이 월드비전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리뉴얼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먼저 사용자 이용현황 분석 결과를 토대로 내비게이션, 인터랙션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직관적이고 친근한 UI 구성은 기존 사용자가 느끼던 UX적 불편을 해소하고, 사용자의 이용 편의를 높였습니다. 오픈 콘텐츠 수집 및 배치에도 주력했습니다. 메인에 배치될 서비스 요소의 강약을 조절하고, 사용자의 감정에 소구할 메인 콘텐츠를 선정함으로써 마이 월드비전의 톤&매너를 제시하고, 사이트 아이덴티티를 강화했습니다. 후원 기능 역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희망의 선물 결제시스템, 비회원 후원 신청 프로세스 구축을 통해 마이 월드비전 사이트의 주 이용객인 후원자들이 더 빠르고, 간편하게 후원하고, 후원 아동 및 개인의 후원 활동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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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월드비전 리뉴얼이 가져온 효과
마이 월드비전 고도화 작업은 사용자의 전체적인 사이트 이용 만족도를 향상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특히 월드비전 내부 업무 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한 비후원자의 후원 기능, 사용자 개인별 후원 관련 정보 제공은 사용자의 이용 편의를 높였을 뿐 아니라 웹 포털로서의 마이 월드비전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하는 효과를 낳았습니다. 사용자 취향에 맞춤 제공되는 콘텐츠 그루핑, 후원 관련 감성 소구 콘텐츠 배치는 후원자는 물론 잠재적인 후원자의 흥미와 호감도를 높였으며 ‘후원’에 대한 긍정적인 느낌을 양산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추후 신규후원자의 비율 역시 높아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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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영철 김지형 김경민 배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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