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N, 과기부 주관 메타버스 30억 과제 수주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기업 피씨엔(대표 송광헌, PCN)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ITP(정보통신기획평가원)에서 주관하는 ‘산비언어적 요소 기반 XR 콘텐츠 상호작용 기술개발’ 과제 수행기관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습니다.
과제는 실재감과 몰입감을 높이는 고실감 XR 콘텐츠를 기반으로 메타버스 공간 내 다자간 상호교류를 위한 비언어적 요소 기반의 감성 인식·표현·상호작용 핵심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골자로 합니다. 연구 기간은 올해 4월부터 앞으로 총 4년이며, 정부 출연금 33억7000만원이 연구개발비로 투입됩니다. 피씨엔이 전체 연구 사업을 총괄하고 고려대학교,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 공동 연구를 진행합니다.피씨엔은 과제 수행과 함께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ICT 대기업, XR 기반 서비스 개발 중소·중견기업, XR 교육·훈련 기관 등 다양한 수요기관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시장 판로를 개척할 방침입니다.이금탁 전무는 “글로벌 시장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Mesh 등 XR 상호인터랙션 기술력이 앞선 상황이지만, 피씨엔은 과제 수행을 계기로 XR 상호인터랙션 기술격차 해소와 기술 고도화 등을 통해 메타버스의 양방향 상호작용 기술을 선도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메타버스 플랫폼 시장 경쟁력과 주도권을 확보하는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디지털 컨버전스 전문기업 피씨엔(대표 송광헌, PCN)은 정부24 국가보조금 3차 사업을 수주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보조금24는 국민이 일일이 기관 또는 기관별 누리집(홈페이지)을 방문하지 않고, 내가 받을 수 있는 정부 혜택을 정부24에서 일괄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정부가 제공하는 ‘수혜적 공공서비스’에 대한 맞춤형 안내와 온라인신청, 디지털약자 대상 오프라인 현장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앞서 피씨엔은 1~2차 사업 참여를 통해 정부24에서 선보인 국가보조금(보조금 24)을 구축해 국민이 좀 더 쉽고 편하게 정부의 각종 혜택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1차 사업에서는 중앙부처 서비스(1092개), 맞춤형안내 서비스(305개), 온라인신청 서비스(25개) 및 자격·수급 정보 100종, 온라인신청 10종을 본인과 14세 미만 자녀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를 21년 4월, 구축했습니다. 2차 사업에서는 수혜대상자를 배우자 및 자녀까지 확대하고, 지자체 서비스(6837개), 맞춤안내 서비스(3205개), 온라인신청 서비스(317개) 등을 제공했습니다.3차 사업에서는 맞춤 안내 대상인 가족에 대해 동일세대 기준 가구 개념에서 분리세대 구성원을 포함한 현실적인 가족 개념으로 확대·제공할 예정입니다.특히 기관별 서비스 특성 반영과 연관검색 강화 등 맞춤안내를 보조하는 통합안내 서비스 기능을 개선해 국민이 놓칠 수 있는 서비스까지 찾아서 추천하고 알려주는 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 온라인 신청서식 자동완성을 강화해 신청절차를 간소화하고, 신청 이후 진행상태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 보다 완결성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김태우 그룹장은 “중앙부처 및 지자체, 특히 공공부문의 다양한 정보 확대 제공으로 공공서비스 대표 채널로서의 위상 확립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전 국민이 더 많은 정부 혜택을 쉽고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빅데이터 및 메타버스 플랫폼 서비스 기업 피씨엔(PCN, 대표 송광헌)은 한국문화원연합회에서 진행한 2022년 지방문화원 소장 자료 디지털화 사업을 수주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지방문화원 소장자료 디지털화 사업은 도서·간행물, 문서, 시청각물, 도안, 박물 등을 디지털화해 자료의 본존과 활용성을 증대하는 사업입니다. 지방문화원 소장 자료(역사, 문화, 인물, 지명 등)를 주제별, 유형별로 정리·개방해 지역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교육 콘텐츠, 지역 문화사업 콘텐츠 개발 등을 위한 기반을 제공합니다. 또 지역 역사와 문화생활 모습 등을 원천자료 형태로 정리하고DB화해 문화콘텐츠 산업계 서비스 확대에도 도움을 줄 계획입니다.특히 디지털화된 소장 자료에 대한 메타데이터를 구축, 지방문화원과 콘텐츠 서비스 제공자가 상호 협력·소통하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입니다.김진삼 피씨엔 본부장은 “2022년 디지털화 대상 1만 건을 목표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며 “향유 되는 활용성 높은 데이터를 구축해 지역문화 진흥에 부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